careless whisper

두통 악화

Hur 2011. 8. 10. 10:11

상식과 효율성과 인정보다는 체계성과 정확함 그리고 무엇보다 이익이 우선시되는 곳. 
직장 생활이야 원채 활기차고 즐겁게 하는 편에 속하진 않았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울컥했다.
내가 진짜 여기서 뭔 짓을 하고 있나 싶어서.

몸 상태가 썩 좋지만은 않은 이번 주, 덕분에 어지럼증이 악화 된 것 같다.
목요일 쯤엔 정말로 좀 쉬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