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less whisper

wake no aru chinmoku

Hur 2012. 12. 20. 10:50

하고싶은 말은 많으나 말을 많이 하지 않으려고 한다.

새 역사는 쓰여졌으나 새 시대가 열리는 건 쉽지 않았구나.


그렇지만 나는 분명히 대한민국은 성장중이라 믿는다.

비록 그 속도가 미친 듯이 느리지만.

그리고 지금은 성장통을 겪고 있는 것이라고.

미시적으로는 up&down의 타격이 크게 와닿을 수 밖에 없는 것이지만서도.


앞으로의 5년동안 우리 국민들도 더 나은 그릇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5년이 결코 끝이 아님을 기억해야겠지.


"주님께서 한국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시고 '공의와 인자' 안에서 하나의 공동체로 새롭게 거듭나게 하시길 간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