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을 또 만들었다.
사실 요 첫글을 다 썼는데 인터넷 연결 문제로 첫글부터 날렸다.
위에 계속 뜨는 임시저장 중의 기능을 의심하게 만드네..
12시엔 자려고 했는데 (참고로 지금은 새벽 3시가 다 되가고 있..)
내가 참 좋아하는 사람들, 혹은 인간적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내지 그 사람들이 속한 단체..와 그 인물들ㅋㅋ 블로그를 발견해버려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
곧 자겠다는 지인 보고 그 지인 또한 사용하고 있는 티스토리의
초대장을 날리라며 재촉을 하고 드디어 여기까지.
나는 이미 여러 집에서 내 쓰고싶은 글들과 생각들을 나열해왔다지만
이곳에서는 cy에서처럼 있어보이는 척 하지 않는,
그치만 있어보이게 할 수 있는 잠재력을 맘껏 발휘하는
그런 공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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