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할 수 있다고 자부했던 사람에게 조차
사랑을 주지 못하는 나를 보며
의지해야할 존재를 의지하지 않고
내가 가진 힘으로 우쭐대며
망각을 일삼던 나의 어리석음에 좌절하고
나의 '사랑없음'을 철저히 드러내 바닥을 보이게 하는 이 모든 상황에
겸손히.... 는 구라고
억지로라도 백기를 듭니다.
'survival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0) | 2011.05.22 |
---|---|
need to learn thy way to love (long ver.) (0) | 2011.02.27 |
the perfect ideal (0) | 2011.01.06 |
나름의 2011 Resolution (1) | 2011.01.03 |
나를 알아가는 것, 당신을 알아가는 것 (5) | 2010.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