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a mystery to be lived, not a problem to be solved."
- Gabriel Marcel
지난 주일 목사님께서 설교시간에 인용하신 저 말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작은 망치로 한대 맞은 느낌마저 들었다.
어째서 우리는, 그 누구보다도 그의 신비를 기대해야하는 우리임에도
이런 자세와 태도를 갖는 것을 이토록 잊어버리고는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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