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여기서 끝내자',
오늘은 '끝이 아니길' 을 유독 반복하며 듣고 있는데..
그저 멍하니 희안하게 슬픈 노래가 땡기네? 스러웠던 것이
지금 와서 보니까 두 노래 제목이 유독 반대여서 순간 신기하게 느껴졌다.
아 물론, 제목만 반대인 거지
내가 봤을 땐 둘다 절절하지만..
bgm of 7/17: 타루 - 여기서 끝내자
bgm of 7/18: 솔리드 - 끝이 아니길
'all the mis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직은 늦가을을 붙잡고 싶은 마음에 (0) | 2011.12.03 |
---|---|
색깔 테스트 (0) | 2011.10.28 |
이동진 기자 인터뷰를 보며 (0) | 2011.04.08 |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0) | 2010.11.02 |
네가 없는 (0) | 2010.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