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연약함의 대가는 나 혼자 고스란히 치뤄야할 것 같은데
예나 지금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끼치긴 마찬가지이다.
그 연약함이 관계 속에서 도드라지기 때문일까?
감정을 맘것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은 둘째 치고,
일단 불필요한 곳에 감정 쏟으며 송두리째 흔들리는 일의
빈도수라도 좀 줄이고싶은데...
아니면 최소한의 세상적 의미로라도 Cool~하게 넘어가
일일이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순 없나 ;ㅁ;?
'careless whisp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증? (0) | 2011.10.19 |
---|---|
성대모사 (0) | 2011.10.15 |
out of control (0) | 2011.09.01 |
두통 악화 (0) | 2011.08.10 |
외롭다????????????????????????? (0) | 2011.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