γινώσκω

from careless whisper 2012. 10. 11. 14:14

사람과의 친밀함이 더해질수록, 그분과 친밀하다는 건 어떤 것일지 감이 더 안잡힌다.
내가 느끼고 경험한 이 구체적인 친밀함이랑 비슷한 형태의 것이긴 한걸까?
그 이상의 무언가라면.. 어째서 이토록 와닿지 않지 하나도 모르겠지.

I want to know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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