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ersation with Yahweh

from careless whisper 2010. 7. 27. 09:48




if this really is the image of God in the world,
can we really say we have been doing things alright?

이런 자료를 볼때마다 요즘에 가장 많이 느끼는 건,
세상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 분을 향한 "제한적 시각"으로 인한 답답함이다.

저 믿지 않는 사람들이 제한된 지식으로 하나님을 풍자하는거나
우리의 제한된 인식으로 하나님을 종교화해서 믿는다 하는거나
슬프긴 마찬가지 아닌가.

인간의 논리와 지식으로 증명될 수 없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이, 
그 분은 인간이 만들어낸 한낱 종교의 신이 아님을 깔끔하게 반증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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