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less

from careless whisper 2013. 2. 26. 01:04

구원의 도리가 없다 나란 인간은. 그릇이 안되는 이가 자기 cap보다 큰 일을 맞이하려고 하니 일이 꼬이는 수 밖에. 지 주제를 알면 닥치고 죽어야 하는데 내가 믿는 신은 그런 그지같은 나조차도 사랑해주는게 은혜란다. 누가 언제 구해달랬나. 참으로 일방적이고 폭력적이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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